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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기심과 모험심이 가득한 나.
생리컵의 존재를 안 이후로 무한한 관심과 호기심이 생겨있던 상태였다.
진입장벽이 매우매우 높지만 그것을 극복하면 신세계가 펼쳐질 것 같았기 때문.
그러던 와중 플뢰르컵의 1+1 이벤트 소식을 듣고 오랜만에 직구를 또 도전해보았다.
위 페이지에서 14.99유로에 두 개 구매가 가능했다.
(2017/10/07 현재 확인해보니 19.99유로이다 ㅜㅜ)
S+L, S+S, L+L 이 모든 조합이 다 같은 가격이었다.
그래서 나는 S+L을 주문했다.
보통 3주 정도 걸린다고 해서 구매해놓고 잊어버리고 있다가
무슨 촉이 왔는지 메일에 써 있던 링크로 배송 조회를 해 보았다.
http://www.correos.es/ss/Satellite/site/pagina-localizador_envios/busqueda-sidioma=es_ES
우선 위 링크로 조회해봤는데 아래와 같이 외계어를 볼 수 있었다.
그런데 뭔가 쌔하게 느껴졌다.
반복되는 문구가 있어서...
구글 번역기를 돌려보니........
en proceso de entrega : 납품 중이다.
realizado intento de entrega: 시도한 배달
쌔했다 .....
http://ems.epost.go.kr/comm.RetrievePostagEMSSrvcCenter.postal
그리고 위 주소에서 조회해보니..
?!?!?!?! 녜???????? 주소 부정확이여 ???????????
심지어 배달완료여 ???????????
놀란 가슴을 쓰다듬으며 전화를 걸어 확인해보니 우체국에 보관되어 있고
신분증을 지참하여 직접 찾아갈 수 있다고 하였다.
(세 번 배달 실패하여 배달이 안된다고.....)
어휴 ''촉''이 오지 않아서 배송 조회해보지 않았으면 큰일날 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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