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넬 귀걸이 *_* 애저어응 2017. 10. 19. 23:08

​횡성에 들른 이후 집에 돌아가기가 아쉬워서
(횡성 스포랜드 참고: http://minalish.tistory.com/76​)
추가적으로 갈 곳이 없을까 고민하다가 급 들른 대관령 양떼 목장!!!!!

그가 찍고 맘에 들어했던 사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 이런 프레임을 익히다니.. 훌륭하다 훌륭해 *ㅂ*
섬섬옥수도 참 곱구먼 //ㅅ//


요 표지판 따라서 올라가면 되는데 약간의 등산 느낌이다.​

열심히 셀카를 찍어보려는 나의 몸부림ㅋㅋㅋㅋㅋㅋㅋ​

온돈이가 예쁜 나가튼 뇨자~​

넘나 예쁜 아가양 ㅠㅠ 귀욥당 ㅜㅜㅜ
도도하여서 함께 셀카는 실패 ㅜㅜ​

옹기종기 모여서 뭘 보는걸까..​

아직 3월 중순이라 풀이 없당. (3/19 방문)
그래서 양들도 뜯어먹을 풀이 없어 우리 안에 ㅠㅠ
5월쯤 오면 엄청 초록초록하고 이쁠 것 같다!​​

우리는 건초를 안 사가지곸ㅋㅋㅋㅋㅋ
건초 맥이는 아가들 옆으로 스리슬쩍 가서
셀카를 열심히 찍었다 ㅋㅋㅋㅋㅋㅋ​

아가들 고마워^*^​

양도 나도 카메라 응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왠지 커플샷 같은 프레임...​

내 셀카가 신기했는지 목을 쭉 빼고 쳐다보는구먼 흐흫​

이제 안 보네ㅠㅠ

분홍 라이더 개시 기념으로 사진을 열심히 찍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초록초록한 날 다시 오고싶당~
그치만 확실히 당일치기로 다녀오긴 조금 빡센 감이 없지않아 있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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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로록 녹이고 녹이고

​굳히고 자르고 석석

(묘하게 천장에 달려있는 드라이플라워가 내 머리에 달렸네... ㅋㅋ)


똥손이라 삐뚤빼뚤하지만 꾸역꾸역 포장까지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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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틈틈이 운전을 시도해보고 있다 ㅋㅋㅋㅋㅋ

면허를 겟했던건 2010년 12월이었던 것 같은데 그 이후로 쭉- 증만 갖고 있다가

작년 말에 미국 여행 시 관심을 갖게 되었고

연수를 좀 받고

(결국은 미국에서 운전하지 않았으나.....)

또 시들하다가

요즘 들어 기회를 엿보는 중이다 ㅋㅋㅋ


아는 언니가 그랬었는데 '운전도 수영같은 것'이라고..

정확히 어떤 의도로 그렇게 말했었는지는 까먹었으나

내 방식대로 해석해도 역시 동의가 되는 그럴듯한 말이다.


여튼 내가 운전을 즐겨할 생각은 없는데

필요한 상황이 닥치면

두려워하지 않고 선뜻 할 정도의 실력을 갖고 싶다.


신기한 건

브레이크밖에 밟을 줄 몰랐던 내가

엑셀도 살살 밟고

앞만 보고 질주했던 내가

온갖 거울이란 거울을 다 신경 쓸 수 있게 되었고

차선 변경도 힘겹지만 성공해 나아가고 있다.

hearing과 옹알이같은 speaking만 했던 내가 listening 및 talking이 가능해졌다는 것도

장족의 발전이라고 생각하고

뿌듯하다 난 정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물론 아직 끼어들기도 주차도 서툴고

옆차선에 차가 바짝 붙어 있으면 괜히 겁이 난다


잠실에서 끼어들기 했다가 심장 박살나는 줄 알았다 ...... ㄷ ㄷ ㄷ ㄷ ㄷ


여튼 레벨업하는 내 모습을 기대하며.


* 아 이글의 카테고리가 왜 '애저어응'이냐면

그가 나의 레벨업을 적극적으로 도와주고 계시기 때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해 보면 안 돼???' 라는 말에

얼굴로는 절레절레 하고 있지만 말로는 '응~ 그래~'라고 너그럽게 말해 줄 줄 아는

진정한 사나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안하다사랑한다감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