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에 들른 이후 집에 돌아가기가 아쉬워서
(횡성 스포랜드 참고: http://minalish.tistory.com/76​)
추가적으로 갈 곳이 없을까 고민하다가 급 들른 대관령 양떼 목장!!!!!

그가 찍고 맘에 들어했던 사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 이런 프레임을 익히다니.. 훌륭하다 훌륭해 *ㅂ*
섬섬옥수도 참 곱구먼 //ㅅ//


요 표지판 따라서 올라가면 되는데 약간의 등산 느낌이다.​

열심히 셀카를 찍어보려는 나의 몸부림ㅋㅋㅋㅋㅋㅋㅋ​

온돈이가 예쁜 나가튼 뇨자~​

넘나 예쁜 아가양 ㅠㅠ 귀욥당 ㅜㅜㅜ
도도하여서 함께 셀카는 실패 ㅜㅜ​

옹기종기 모여서 뭘 보는걸까..​

아직 3월 중순이라 풀이 없당. (3/19 방문)
그래서 양들도 뜯어먹을 풀이 없어 우리 안에 ㅠㅠ
5월쯤 오면 엄청 초록초록하고 이쁠 것 같다!​​

우리는 건초를 안 사가지곸ㅋㅋㅋㅋㅋ
건초 맥이는 아가들 옆으로 스리슬쩍 가서
셀카를 열심히 찍었다 ㅋㅋㅋㅋㅋㅋ​

아가들 고마워^*^​

양도 나도 카메라 응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왠지 커플샷 같은 프레임...​

내 셀카가 신기했는지 목을 쭉 빼고 쳐다보는구먼 흐흫​

이제 안 보네ㅠㅠ

분홍 라이더 개시 기념으로 사진을 열심히 찍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초록초록한 날 다시 오고싶당~
그치만 확실히 당일치기로 다녀오긴 조금 빡센 감이 없지않아 있는 듯.